7월 18일에 〈메이플스토리〉와의 콜라보레이션 진행이 전격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3월에 벡스터 PD가 꺼낸 "국내 IP"라는 힌트가 기폭제가 되어 그동안 〈펌프잇업〉 시리즈와 같은 다양한 국내 IP와의 콜라보 가능성이 예견되었지만, 결국 유저 커뮤니티에서 나왔던 '펌프 콜라보'라는 주된 예측은 맥없이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기막힌 억까가 몇몇 있었긴 했지만)
사실 유저 커뮤니티에서 도출된 주류 예측이 빗나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렇게 매 업데이트 때마다 절망적인 예측력을 보여주는 사례가 한두번이 아니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유저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는 순간 가능성이 사라진다'는 자조적인 유머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최근의 '메이플 콜라보' 때에서 보였던 사례를 중심으로 유저 커뮤니티의 절망적인 예측력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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